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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tic.googleusercontent.com/external_content/untrusted_dlcp/www.google.com/ko//googlephone/android-userguide_kr.pdf

android-userguide_kr.pdf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기능 정리

 

안드로이드 2.1 버전 정보:  android-2.1-cdd.pdf

 


http://www.androidpub.com/367810#11


 

성능향상

 

외장 메모리에 애플리케이션 설치

익스체인지 지원 강화

데이터 백업 API,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 디바이스 메시징 (푸쉬 서비스)

어도비 플래쉬 10.1탑재

편리해진 안드로이드 마켓 앱 설치

아이튠 스트리밍 지원

테터링 & 와이파이 핫스팟 

 

 

 

http://graynote.tistory.com/380

 

구글 I/O 두번째날 키노트에서 발표된 안드로이드 프로요 2.2 기능을 정리하고 약간의 부연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성능향상

• 웹브라우저 성능향상 - V8엔진을 사용하여 자바스크립트의 구동 속도가 2~3배 빨라졌습니다. 기존에 안드로이드폰 브라우저가 특정 웹페이지에서는 상대적으로 속도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JavaScript 때문이어서 웹사이트 만들면서도 JavaScript를 제한적으로 사용했는데 이제 부담없이 자바스크립트를 써도 되겠습니다.

• 자바 실행 속도 향상 - CPU를 많이 쓰는 코드에서 2.1버전보다 2~5배 정도의 속도 향상이 있습니다.

• 메모리 관리 능력 향상 - 메모리를 반환하는 속도가 20배 정도 향상 되었습니다. 적은 메모리를 가진 폰에서도 애플리케이션간의 부드럽고 빠른 전환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 작업관리 애플리케이션(태스크킬러)류의 앱의 필요성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외장 메모리에 애플리케이션 설치

외장메모리에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가능해져서 안드로이드 내장 메모리 부족에 대한 논란도 적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장 메모리에 암호화된 공간에 안전하게 저장합니다. 그러나 외장 메모리는 사용자에 의해 제거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과 같이 단기적으로 동작하는 앱들을 저장할때만 적합합니다.

익스체인지 지원 강화

• 향상된 보안 - 장치를 해제하기 위해 숫자나 영문으로 구성된 패스워드를 사용할수 있고, Exchange 관리자는 디바이스별로 패스워드 관리를 강제할 수 있습니다.

• 원격 데이터 삭제 - 익스체인지 관리자는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한 폰을 원격에서 공장 출시 상태로 초기화할 수 있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사무용 폰에서는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어야하는 기능입니다.

• 익스체인지 달력 지원 - 달력 앱에서 익스체인지도 지원합니다.

• 자동 탐색 기능 - 익스체인지를 설정하기 위해서 유저네임과 패스워드만 알면 됩니다. (익스체인지 2007 이상 지원)

주소록 검색 - 이메일 앱에서 수신자의 이름을 전화번호부에 있는 경우 자동 완성 시켜줍니다.

2.2 부터는 기업용으로도 많이 채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용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 성장도 주목해야할 것 같습니다.

데이터 백업 API 

사용자가 공장 초기화를 하거나 장치를 바꾸려고 데이터를 백업하고 복원시킬때 사용자 데이터를 유지할수 있는 방법을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합니다. 백업 데이터는 클라우드 공간에 저장되는데 스토리지 서비스 제공자는 장치마다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큰 제조사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있으므로 제조사별로 스토리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글이 단독으로 제공하지 않고 개방해둔 영역이므로 제조사가 사용자를 붙들어 둘수 있는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로 보입니다. 그만큼 시장 선점이 중요해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 디바이스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은 이제 클라우드에서 디바이스로 알림이나 폰으로 전송 양방향 푸쉬 싱크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안드로이드에서도 제대로된 푸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어도비 플래쉬 탑재

플래쉬 10.1이 탑재됩니다. 플래쉬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핵심 기능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번 2.2 릴리즈와 함께 폰들에 탑재될것으로 보입니다.

편리해진 안드로이드 마켓 앱 설치

그동안 PC 웹브라우저에서는 앱 정보를 볼수가 없어서, 앱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불만이 있었는데 PC 웹브라우저에서 앱을 탐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C에서 정보를 탐색하고 폰에서 해당 앱을 검색해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PC 웹브라우저에서 설치 버튼을 선택하면 폰에서 알아서 앱이 자동 설치됩니다.

아이튠 스트리밍 지원

안드로이드폰은 아이폰에 비해 음악과 같은 멀티미디어의 관리나 사용성이 많이 뒤떨어졌는데, 이제 PC등의 아이튠 서버에 접속해서 음악파일을 스트리밍으로 재생할 수 있는 앱이 추가됩니다. 

테터링 & 와이파이 핫스팟

안드로이드폰의 3G 인터넷 연결 여러 무선랜 사용 디바이스들이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됩니다. KT의 에그나 SKT의 브릿지와 같은 제품들이 하는 기능을 안드로이드폰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픽

OpenGL 2.0 이 Android SDK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YUV 포맷 변환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드디어 구글이 안드로이드 2.2 '프로요'(FROYO)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앞서 나온 소문들은 대부분 사실이었지만, 몇 가지 새로운 소식도 추가되었더군요. 오늘 발표된 구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의 특징을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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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과 속도 향상

 

발표 이전 안드로이드의 성능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예상대로 새로운 Dalvik JIT 컴파일러를 내장해 2~5배 성능이 더 좋아졌습니다.

더 빨라진 브라우저

V8 자바 스크립트 엔진으로 안드로이드 웹브라우저를 교체해 자바스크립트 성능을 종전보다 2~3배 더 끌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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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위한 기능 강화

 

일정 싱크와 계정 자동 탐색 등 익스체인지 서버를 쓰는 기업을 위한 기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또한 원격 데이터 삭제와 패스워드 길이 제한, 잠금 화면 시간 제한 등 기업의 보안 문제를 제어하는 장치 정책 관리자 API를 허용합니다.

풍부해진 API와 서비스

프로요는 새로운 데이터 백업 API와 디바이스 메시징 등 새로운 API와 서비스가 추가됐습니다. 응용 프로그램을 포함한 데이터를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는데, 장치를 초기화하거나 다른 제품으로 바꿀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가 쓰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메시지를 안드로이드 장치에 설치된 응용 프로그램으로 보내거나 그 반대로 장치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 메시지를 알릴 수 있는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어디에서나 클라우드 서비스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쓸 수 있게 될 듯 합니다. 새로운 오픈GL ES 2.0 API와 카메라/캠코더, 미디어와 UI 프레임워크, 응용 프로그램 설치와 관련한 API도 다수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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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와 무선 태더링

 

USB와 무선 태더링을 포함했습니다. 무선 랜을 갖춘 노트북이나 기타 장치들이 갖고 있다면 다른 단말기가 없어도 프로요 스마트폰을 USB로 연결하거나 무선 핫스팟을 켜고 곧바로 3G 망을 통한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플래시 10.1과 AIR 포함

예상대로 플래시 10.1과 AIR가 탑재됐습니다.

업그레이드 편해진 안드로이드 마켓

안드로이드 마켓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무조건 자동으로 응용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를 할 수도 있고, 업데이트된 응용 프로그램이 많으면 한꺼번에 업데이트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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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갤러리 UI 향상

 

카메라는 왼쪽 메뉴 외에도 확대와 축소, 플래시를 켜고 끄는 반투명의 조작 메뉴가 별도로 표시됩니다. 캠코더로 쓸 때는 MMS와 유투브로 쉽게 보낼 수 있는 크기 조절 버튼이나 LED 플래시를 쓸 수 있는 메뉴로 바뀝니다. 갤러리는 사진을 모은 상태에서 확대와 축소 제스처가 추가됐습니다.

SD 카드에 응용 프로그램 설치

프로요는 SD 카드에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내장 메모리가 부족한 안드로이드 폰들에 숨통이 트일 것 같습니다. 버튼 한번으로 설치 위치를 내장 메모리/외장 메모리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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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화면 이용 방법 안내

 

홈 화면을 좀더 쉽게 쓸 수 있는 안내 위젯이 설치됩니다.

HQ 모드 추가한 유투브

유투브에서 동영상을 재생할 때 고화질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버튼이 추가됩니다.

블루투스 기능 강화

블루투스를 이용한 기능이 강화됐습니다. 블루투스를 장치를 통해 음성으로 전화를 걸 수 있고, 전화 번호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나 책상 거치대에서 블루투스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커널 업그레이드

2.6.32 커널로 업그레이드 됐고 장치 램을 256MB를 이상 확장할 수 있습니다.

자잘한 것까지 최대한 정리하려했는데, API 쪽은 생각보다 내용이 많아 여기까지만 정리하렵니다. 
 
안드로이드 2.2는 새로운 하드웨어를 요구하기보다 기능의 최적화와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소들을 강화한 것이 돋보입니다. 아마 구글은 이전 버전들이 하드웨어쪽의 요구 사항들을 대부분 반영했다고 본 것 같습니다. 더구나 안드로이드를 얹은 하드웨어 제원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구글의 입장에서 이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서비스와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기본적인 장치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발표를 보면 앞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해야 할 일이 늘어났습니다. 기존 버전들이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했지만, 프로요는 새로운 구글 서비스를 추가하지 않고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API만 포함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백업 API를 넣었지만, 구글이 백업 서비스를 내놓지 않은 것인데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가 프로요를 채택하면 백업 기능을 갖춘 제품을 내놓지 않고는 못배기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이용자의 응용 프로그램을 자사 서버에 넣어두게끔 함으로써 새로운 장치로 바꿨을 때도 자사 제품을 사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기업용 제품 개발도 마찬가지고요. 앞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따져 묻는 일이 더욱 많아질 것 같네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언제부터 업그레이드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다만 몇 주 안에 넥서스원이 먼저 2.2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때 어떻게 달라지는 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른 스마트폰들은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는 데에만 최소 3개월 정도 걸린다고 봐야하니 올해 안에는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듯 싶네요.


http://developer.android.com/sdk/android-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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