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vs 미국 연방 의회 / 연방정부 친구 만들기
미의회와 정부가 사생활 보호를 위한 규제 도입 시도..
페이스북 로비 인력 확충(워싱턴) - 공공 정책 전문가 와 대언론 대변인 추가 총 8명
사생활 보호 옹호그룹 디지털 민주주의센터 제프리 체스터 이사
- 얼마나 로비에 투자하던 페이스북은 사행활 침해 측면에서 째깍거리는 시한폭탄
공화당의 조 바턴 하원의원 / 민주당의 에드워드 마키 하원의원
의회 사생활 보호 코커스의 공동 회장 . 관련 규제 추진
민주당의 제이 록펠러 상원 통상위원장도 내년 인터넷 사생활 보호 입법안을 제출
미 정부측에서는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연방거래 위원회(FTC)와 상무부의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축적하는 인터넷 기업들의 사생활 보호 안전장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백악관도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서닐굽타 교수는
사생활 침해 문제는 이런 기업들의 아킬레스건이라고 말했다.
창업자 마크 저크버그는 "이용자들의 사생활과 자신들의 정보에 대한
통제권은 이용자들에게 있다고 인식시키는 것은 인터넷의 가장 기본적인 것중 하나"
라는 유화적인 제스처
- 지난해 대비 2배이상 매출 14억달러
광고주들이 이용자들의 인구 구성과 관심도에 기반해 잠재소비자를 겨냥 할 수 있도록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