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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거리는 노키아에서 배워야 할 점

발전 - 정체 - 도약 - 변신 에 관한 점을 생각하게 하는 ... 1.휘청거리는 노키아 2011 2.2차 세계 대전 1939.11.30 소련 침공 3200여대 전차와 46만 명의 보병과 3800여대의 항공기 핀란드군 33대의 전차(이순신? ), 항공기 110대에 총 병력 34만 명 스탈린 그 해 안에 정복 하리라 믿음 핀란드 수오미 기관단총과 몰로토프 칵테일이라는 별명의 화염병 매복 및 기습공격 이듬해 2월까지 이어진 ‘ 겨울전쟁’ 소련군 12만 7천명 숨지고, 핀란드군 사망자는 2만 7천명 탄환이 바닥난 핀란드는 1940년 3월 소련과 평화 협정 체결 국토의 10%을 잃지만, 이웃한 발트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달리 독립 인구 500만의 핀란드, ‘겨울 전쟁 정신’ 핀란드 3.제 2의 겨울 전쟁 20년 이상 세계 휴대 전화 시장에서 ‘영원한 선두’ 애플발‘스마트폰 쇼크’휘청 핀란드 국내 총생산(GDP)의 25%, 전체 고용 10% 핀란드의 노키아 600년간 스웨덴 지배, 러시아의 100년 지배 1917년 독립 자작나무 숲을 활용한 펄프 제지 산업이 전부 1865 펄프회사로 출발한 노키아는 전선 타이어 TV등에서 실패 88년 파산 위기, CEO 스스로 목숨… 92년 42세의 나이로 CEO에 오른 오른 요르마 올릴라 휴대 전화를 제외한 모든 사업 정리 핀란드 국영 연구소가 개발한 2세대 GSM를 10만유로(1억5천)에 노키아에 팜 GSM유럽 표준 , 노키아 세계 1위 업체로 발돋움 90년 이후 세계 시장 점유율 40%아래로 내려 간적 없음 요르마올릴라는 대통령 보다 더 존경받는 기업인 노키아 4.애플 2007년 아이폰 출시 애플 CEO 스티브잡스 세계 휴대 전화 시장의 1%를 차지하는 것이 목표 스마트폰 시장 노키아의 자체 OS 심비안을 탑재한 제품이 60% 차지 잡스의 기대는 무모하다는 평가, 하지만 결과는 딴판 아이폰, 아이폰3G, 아이폰4로 이어지는 스마트 폰 연속 히트 애플 2010년 실적 4200만대 스마트폰 시장의 15.7%를 차지 노키아 심비안 점유율 2011년 19.2% , 2015년 0.1% 예측 나오고 있음 휴대 전화 점유율 2009년 36%, 2010년 29% ( 영업이익 2007년 80억 유로, 2009년 20억 유로 ) 2007년 NYSE 40달러, 2009년 8달러 ( 2011년 대만 HTC에 시가총액 뒤짐) 아이폰 5.원인 관료 주의 조직 비대, 고객 변화를 읽지 못함, 실무진과 경영진의 단절 현상 발생 결과 터치 스크린 , 애플리케이션등 핵심 영역에서 뒤처짐 저가 모델의 대량 생산을 통한 점유율 유지에 급급 핀란드 경제 2009년 GDP의 8.2% 하라 2008년 6.8%이던 실업률도 10.5%까지 치솟았다 신임 CEO 스티븐엘롭 2011.2 “ 불타는 플랫폼에서 뛰어 내려야 한다” 전직원에게글보내 강조 최초 외국인 사령탑 첫 대책 MS와 손 잡고, 윈도우폰7을 심비안을 대신할 차세대 주력 제품을 삼은것 노키아의 몰락 6.2007년 아이폰 수준의 제품이 없다 겨우 2년전첫선을 보인 구글안드로이가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추월 캐나다 출신 노키아CEO(MS 출신) Ms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 발표 대규모 인력 구조 조정 핀란드 사무직 노동 조합 대표 전체 노키아R&D 인력중38%에 달하는 6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위험 핀란드는 구조조정시 노동조합과 합의 필요 노조와 교섭이 교착 상태에 빠짐 하도급 업체 근로자들 까지 반발 신임 CEO의 개혁은 진퇴 양난에 빠진 모습 최소 1년반은심비안 유지 심비안 개발자의 이탈 현상으로 내놓은 고육지책 노키아 7.강소국 모델 뛰어난 인력과 기술을 모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일구는 모델로 관심 지난 20년간 노키아 덕분에 생긴 회사만 수백개 이로 인해 4만개 이상의 일자리 마련 휘청 거리는 노키아 강소국 모델 전략의 위험성을 보여준다 급변하는 IT산업에서는 이런 위험섬이 더 커짐 2010년 취임한 41세 여성 총리 ‘마리 키비니에미’ 잔디밭이 말라 버리면, 더 많은 물을 줄 필요가 있고,필요하다면 새로운 씨도 뿌려야 한다. 핀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