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egames.co.kr/main/newsview.php?category=201&id=146193
특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부각되면서 자연스럽게 SNS의 핵심 콘텐츠인
웹게임도 급부상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지오인터랙티브
지오측은 특히 아이팟 등이 붐업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아이팟 등에서 구동될 수 있는 형태의 웹게임 개발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세중게임즈
콘텐츠 라인업 확충으로 보인다.
픽토소프트
웹게임이 온라인게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단계로 보고 적극 검토
모바일게임 업체의 현재 개발 수준이면 충분히 웹게임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게임 업계로 전환을 원하는 모바일 업체에서 볼 때 웹게임은 상당히 매력적인 콘텐츠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모바일게임 업체가 웹게임을 개발할 경우 특화된 형태가 아니면 시장 안착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웹게임을 적은 비용을 들여 개발할 수도 있지만 모바일게임 개발보다는 지출이 많은 만큼 철저한 비용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닌텐도DS용 게임 개발 붐이 일었던 것과 유사한 형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다. 웹게임 장르에 대해 온라인게임 업체들에 비해 다소 문외한일 수 밖에 없는 모바일 업계가 예전 닌텐도DS를 개발, 낭패를 봤던 사례와 비슷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모바일업계가 웹게임 개발이나 서비스 이전에 정보 수집 등이 선행돼야 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즉, 모바일업계에게 웹게임은 생소한 분야인만큼 정확한 시장 조사와 특화된 기획이 있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모바일업계 한 관계자는 “웹게임에 관심이 있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시장이 점차 가열되고 있는 상태여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며 “많은 정보를 사전에 수집하는 것이 필수적인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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