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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대표 송인수)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호이팜’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20대 여성 비율이 80%를 넘었다고 3일 밝혔다.

 ‘호이팜’은 싸이월드 일촌과 네이트온 메신저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SNG다.
개성적인 아바타, 다양한 동식물 및 장식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농장, 동물원, 마을 등을 가꾸어 가게 된다.

지난달 23일 네이트 앱스토어를 통해 오픈 한 ‘호이팜’은 꾸준히 상위 순위권을 유지하면서
가입 이용자 수 2만 8천명을 돌파했다. 오픈 초기에는 남성 이용자가 주를 이뤘으나 지난 주말부터
여성 이용자 비율이 남성을 넘어서 약 80%까지 상승했다.


JCE는 여성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로 직관적이며 간단한 게임성, 다른 게임에서 즐겨보지 못했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에 기인한다고 자체 분석했다.

 아울러 명품을 내건 이벤트도 여성 이용자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JCE는 10레벨만 달성하고 친구들에게 ‘호이팜’을 소개시켜 주면 추첨을 통해 루이뷔통 딜라이드풀, 아이폰4, 비비안웨스트우드 푸시아 지갑, 마크제이콥스 손목시계, 제이에스티나 티아라 메탈시계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윤병호 JCE 부사장은 “차세대 먹을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SNG 산업 진출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JCE에게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현재의 인기를 발판 삼아 더욱 철저한 준비로 성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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