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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자, 오곡의 계절 추석이 끼어 있어 자칫 방심 하다가는 폭식하기 쉬워 그간의 노력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추석연휴, 음식 걱정 없이 즐겁게 보내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추석이 다가오면 체중 증가 때문에 은근히 걱정이 되는 사람들이 많다. 항상 굳은 결심을 해 보지만 그때 뿐, 결국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과식하기 마련이다. 명절은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에게 ‘유혹의 기간’으로 오랫동안 유지했던 다이어트 습관을 깨는 주범이기도 하다.
심지어 올 추석은 사정에 따라 열흘에 가까운 휴가로 평소 꾸준한 관리를 한 여성들이라 하여도 눈앞에 놓인 맛있는 음식들의 유혹을 뿌리치긴 힘들다. 친지들과의 담소, 장시간의 TV유혹 등 꿀맛 같은 휴식으로 체증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오래간만에 친지들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며 음식준비를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음식을 손으로 집어 먹는 일이 많다. 하나 둘 집어먹다 보면 열량섭취량이 높아져 뱃살이 두툼해지는 지름길이다.
다이어트 관리 전문샵 레드라이프 관계자는 “명절 음식을 피할 수 없다면 다이어트 비법을 알고 즐기는 것이 오히려 정신건강에도 좋고 현명한 섭취의 지름길”이라며 긴 추석연휴를 즐기라고 권한다. 자칫 폭식할 수 있는 추석음식,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노하우를 레드라이프를 통해 알아보자.
개인접시에 적당량만 담아 먹는다
친지들과 여럿이서 음식을 먹다보면 자신이 어느 정도의 양을 먹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개인접시를 사용하면 섭취한 음식량을 눈으로 가늠할 수 있어 폭식을 예방 할 수 있다.
식사 전 물을 먼저 마셔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식사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섭취 음식의 양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물은 체내 지방을 대사과정에서 분해 역할을 해 주어 하루 1.5~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추석엔 특히 많은 음식들이 유혹하고 있어 식사 전 미리 물을 마셔 위장을 채워두면 평소보다 덜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음식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칼로리가 낮은 과일, 야채를 먹는다
잡채, 전 등 추석 음식은 특성상 기름진 음식이 많아 평소 보다 최고 3배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기 쉽기 때문에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과일이나 야채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어 배가 고플 때 미리 먹어두면 밥이나 떡 등의 양을 줄일 수 있다.
맵거나 짠 음식은 피한다
음식에 소금이나 당분,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게 되면 밥을 많이 먹게 되므로 맵거나 짠 음식은 피하며 전체적으로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
나물은 비벼 먹지 말고 밥과 따로 먹는다
고사리 등 나물이 좋다고 모두 넣어서 비벼 먹으면 과식하기 싶고 오히려 칼로리가 높아져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밥과 반찬은 반드시 따로 먹고 기름 흡수율이 적은 시금치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무채볶음은 기름흡수율이 높으므로 피한다.
간단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체질과 체형 동시 교정
한가위, 해마다 겪는 ‘뱃살증후군’ 올해는 넘어 갈 수 있을까? 레드라이프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혈액순환과 림프순환 등 과학적 방법을 통해 늘어난 뱃살은 물론 예전의 몸매를 회복시켜 줄 수 있어 추석을 걱정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다이어트 관리 전문샵 레드라이프의 생체발열경락마사지, BSP, ASP는 여성들이 몸을 해하지 않으면서 근본적인 비만을 잡아주어 체질과 체형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동안 무너진 다이어트 습관을 제대로 잡아 주어 에너지 대사량을 높여 근본적인 비만 체질을 개선하여 준다.
명절은 가족, 친지 모두 모여 먹고, 즐기는 날이다. 다이어트 한다는 핑계로 굶어봤자 성격 나쁘다는 핀잔만 듣고, 배는 고파져 폭식으로 이어지는 역효과만 날 뿐이다. 평소 먹던 양보다 많이 먹지 않는다는 계획을 세워 천천히 씹으며 식사를 조절한다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비만에 좋지 않은 음식을 피해 먹는다면 올 추석을 불어나는 몸매 걱정 없이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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